오늘 저희 에비게일이 "자기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했어요 ^^ 부모로써 제가 할말인데 에비가 먼저 그 말을 했어요
저희 에비게일에게 8주간 너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우연북클럽과 스피치클럽을 첫날 하고 와서의 Ian의 읽기모습입니다.
저희는 집에서 책을 늘 소리내어서 읽게 합니다. 하지만 발음이 항상 뭉개지고, 얼버무리는 듯한 소리로 책을 읽어 이 부분을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모르는 차에 첫날 한번 수업에 기대하지 못한 효과를 봤다고 할까요?^^
Ia_____
아이가 어려서 부터 노래와 무용 그리고 말하는 것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그 재능을 바르고 안전하게 키워줄수 있는 곳을 찾고있던 때에 스피치클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신앙가치관과 안전한 교육이념이 있는 곳에서 아이의 재능이 잘 다듬어지고 성장되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스텝들을 통해 아이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줄수 있어서 더욱 만족합니다.
저는 이번에 5학년 으로 올라가는 K______ 엄마 입니다. 저희 K 는 어렸을적 부터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많이
어려워 하는 아주 수줍음이 많은 아이입니다. 그래서 항상 엄마로서 어떻게 하면 K__이 남들 앞에서 자연 스럽고
자신 있게 speech를 할수 있을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고민만 될뿐 딱히
제가 도와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초 이철훈 전도사님의 speech class 를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고 K는 그 수업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자신감을 얻고 또박또박 말하는 방법, Speech를 하면서의 자연스러운 모션등등 시간이 갈수록 K이 성장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학교 의 큰 project 였던 Wax museum speech 에서도
전 과는 비교 할수 없을 만큼 자신감 있게 발표 하던 K을 보았습니다. 항상 아이들 에게 따뜻하게 다가와 주시고 아이들 한명 한명에 맞게 맞춤형으로 가르쳐 주신 이철훈 전도사님과 staff들 에게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리딩클럽과 스피치클럽에 참여한 것을 무척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희 아이들 소피아와 테드도 매주 토요일이 오기를 기다리고 즐겁게 열심히 임했던 것 같습니다.
스피치의 경우도 스크립트가 길지 않아 아이들아 빠른 시간에 외우기 적당하고 선생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부담없이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발표회 때 불렀던 세 곡의 찬양을 집에서도 얼마나 자주 즐겁게 부르는지 밑에 막냇동생도 누나 형이 부르는 것을 듣고 언젠가부터 외워서 같이 부릅니다. 마음이 충만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획부터 공연까지 수고해주신 전도사님 이하 모든 스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